- 근무하면서 힘들었던 때는?
-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이 가장 힘들 때입니다. 보험사 영업조직의 재산은 사람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지점에 모여, 그들이 정착해나갈 때 지점의 힘도 세집니다. 반대로 사람이 떠나게 되면 지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람이 떠나면 그 빈자리가 더욱 커 보이고, 자리를 메우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특별한 해법은 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지점장으로서 흔들림 없이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어려움도 극복하고, 조직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