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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인이야기

열정의 불꽃을 타오르게 해주는 스페인어

2015.04.13

한화인사이드 (주)한화/방산 지원팀 이예나 사원 열정의 불꽃을 타오르게 해주는 스페인어



- 직장이 아닌, 직업을 꿈꿨던 그녀


대학생활을 할 때부터 미래에 대한 그녀의 열정의 불꽃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 하나하나의 열정들이 모여 직무에 대한 확신은 있었지만, 산업군에 대한 것은 불확실했던 그녀였기에 2012년 1월, 한화그룹에서 이루어진 채용 전제형 인턴십은 어쩌면 확실한 산업군을 찾고자 하는 그녀에게 다가온 선물과도 같았다고 합니다.
두 달간의 인턴십이 끝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2012년 7월, 그녀는 그렇게 ㈜한화/방산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한 그녀는 공부를 할수록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인사/지원 분야의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화/방산에서 채용 및 조직문화 등의 인사 전반에 대한 직무를 시작으로 그녀의 당찬 첫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현재 지원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대내외행사는 물론, 사회공헌과 회원권 관리 등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는데요. 지원팀에 근무하다 보니, 경영 전반에 대한 공부는 물론 여러 분야를 전반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예나사원


그녀의 당찬 포부를 듣고 있다 보니 업무 외의 개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바쁜 업무가 끝난 후, 그녀의 발걸음이 닿은 곳은 다름아닌 ‘스페인어’ 학원이었습니다.





- 24시간이 모자라! 열정적인 그녀에게 딱 맞는 “스페인어”

대학생활 때부터, 교환학생들과 함께하는 동아리를 통해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던 그녀는 열정적이고 화끈한 중남미 국가의 친구들과 잘 맞았던 기억을 토대로 스페인어에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요.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부터, 미국의 60%가 스페인어를 배우고 다양한 나라들이 중남미 국가를 개척하려고 하는 점을 보고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나에게 잘 맞는 언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그녀는 동사가 다양한 스페인어처럼, 그녀의 불꽃을 타오르게 만들어주는 열정적인 스타일의 언어라고 합니다.



스페인어 교재





누구나 회사생활과 공부를 동시에 해내는 멋진 모습을 꿈꾸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불꽃 같은 열정은 어디에서 나타났을까요? 스페인어에 대한 단순한 흥미 때문일까요?
이 질문에 그녀의 대답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바로 ㈜한화/방산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열정의 원동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예나사원



언어 자체의 흥미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사내 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화/방산의 구성원들은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을 권장하고 있고, 이러한 가족적인 분위기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한화그룹 내 어학비 지원 프로그램이 있어 부담감도 크게 덜었다고 하네요.
스페인어를 향한 그녀의 열정에 끊임없이 지원사격을 해주는 한화그룹의 프로그램과 ㈜한화/방산의 조직문화가 스페인어에 대한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항상 불어넣어주니, 스페인어에 대한 의욕이 더 활활 타오르겠죠?


- 사람에 관심이 많고, 사람의 열정을 존중해주는 곳

입사 후에도 배움에 대한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그녀를 응원해주는 ㈜한화/방산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요. ㈜한화/방산은 공동체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유대관계를 친밀하게 쌓는 조직 분위기를 잘 흡수하는 그녀와 궁합이 맞았고, 신용과 의리를 중요시하는 그룹의 정신처럼, 가족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 분위기가 ㈜한화/방산을 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도전, 정도, 헌신”의 한화그룹의 핵심가치처럼 정도를 잘 지키는 성실한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미래의 한화인들을 위한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열정적인 그녀와의 인터뷰의 마지막은 그녀가 ‘꿈꾸는 미래’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녀의 꿈은 소박하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스페인어에 대한 배움의 불꽃을 이어나가기 위해 계획 중인 스페인 여행과 한화그룹의 여성인력 육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가정을 꾸리고 나서도 ㈜한화/방산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녀가 되길 기대하며, 인터뷰를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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