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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눈과 입이 행복한 사내식당 탐구생활

2015.04.13

Hanwha inside 불꽃 WORK를 위한 한화인의 회사생활 엿보기 눈과 입이 행복한 사내식당 탐구생활

“오늘 뭐 먹지?”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더 어려운 질문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정신 없는 오전 업무가 끝나고 난 후,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오늘의 점심 메뉴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그러나, 한화인들은 왠지 모르게 밝은 표정이었는데요. 이 밝은 표정 뒤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배고픈 한화인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환상의 사내식당 덕분이었습니다. 자타공인 한화인들이 강!추!하는 눈과 입이 행복한 사내식당 BEST 3!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기호 1번) 사내식당의 정석! “내가 바로 사내식당이다”

사내식당_63빌딩


63빌딩 지하에 위치한 이 사내식당은 ‘사내식당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군더더기 없고 정갈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왠지 모르게 익숙한 인테리어를 통해 예전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직원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내식당_63빌딩


특히, 63빌딩 지하에 위치한 이 사내식당은 A/B메뉴로 나누어져 있어서 직원들이 입맛에 따라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A메뉴는 한식 위주의 기본 식단이며, B메뉴는 특별식으로 중식/일식 등 새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사내식당의 정석! 63빌딩 사내식당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기호 2번) 사내식당의 환상 VIEW! “사내식당 계의 전망대”

사내식당_장교동에서 바라본 전경


장교동 한화빌딩 28층에 위치한 이 사내식당은 남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장교동 한화빌딩의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는 외부 풍경이야 말로, 장관이 따로 없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의 점심식사는, 바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점심 메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내식당_장교동 분식코너와 예약식

63빌딩과 동일한 A/B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스낵코너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식사가 끝난 후, 후식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우측에 보이는 사진 속 모습처럼 사전 예약을 통해 별도의 룸을 제공해주는데요.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식사와 함께 외부 미팅을 진행한다면, 성공적인 미팅이 되겠죠? 사소하지만, 이 작은 배려들을 통해 센스 있는 직장인으로 만들어주는 한화그룹의 배려가 느껴지는 장교동 한화빌딩 사내식당이었습니다.


기호 3번) 사내식당의 역사를 새로 쓴다! “사내식당인 듯, 사내식당 같지않은 너”


사내식당_여의도

여의도 한화금융센터에 위치한 이 사내식당에 발을 디딘 순간,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요. 한화그룹 내에서 가장 늦게 생기게 된 사내식당이지만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장교동 못지않은 환상적인 VIEW는 그야말로, 365일!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했습니다.


사내식당_여의도에서 바라본 전경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사내식당은 한 눈에 보이는 한강과 함께 곳곳에 핀 벚꽃들로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환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만 바라보다가, 이 곳에서 탁 트인 전경과 함께 레스토랑 못지 않은 식사를 한다면 피로감이 싹~ 풀리겠죠?


사내식당_여의도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사내식당에서 주목할 점은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라면서 발길을 멈추게 하는 이 작은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잘 먹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더’라는 3가지 보기가 주어지고 해당하는 사항에 스마일을 터치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를 통해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사내식당에 대한 직원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식당운영의 자료로 활용하여 더욱 알찬 식단 구성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한화그룹의 모든 사내식당에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저염식 국”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서 기호에 따라 원하시는 분은 따로 말씀해주시면 저염식 국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마크로비오틱’ 식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식단도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한화인사이드와 함께 살펴본 “사내식당 탐구생활” 어떠셨나요?


바쁜 업무생활 속에서 제대로 된 식사 한끼를 챙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 한화그룹에서 직원들을 위해 준비된 각양각색의 사내식당에서는 지친 업무 속, 꿀 맛 같은 휴식으로 업무를 위한 불꽃 열정의 에너지가 오늘도 채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