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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멀리" 가는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

2015.12.31

 함께 멀리가는 사람들

연말연시를 맞아, 쉼 없이 달려왔던 올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다음 한 해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게 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다 보면 내게 도움을 주었던 주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는데요, 한화그룹에는 365일 주변 사람들을 뒤돌아 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감사를 나누고픈 사람들이 모인 “한화사회봉사단”이 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일회성에 그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 소중한 진심이 담긴 일들을 시행하고 있는 한화사회봉사단. 이들이 전하는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기 위한 나눔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 수혜자의 관점으로 만들어지는 나눔의 진심


창업 이래 지난 60여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한화그룹은 2007년부터 한화사회봉사단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자원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육영 공익, 스포츠 등 사회 공헌 전담 조직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야금 강좌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분야가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화그룹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활동 영역의 다양화 및 특성화를 통해 한화그룹만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교향악축제 후원, 팝 클래식 여행 개최, 11시 콘서트 후원 등 일회성이 아닌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활동은 문화예술 지원활동에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트렌드에 치중한 보여주기 식의 봉사활동이 아닌, 수혜자의 관점에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운영되면서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나눔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였고, 그 결과 기업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

한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진심이 담기지 않은 봉사는 단지 업무의 일부로 인식되어 의무감이 생기게 돼버립니다. 한화사회봉사단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도적인 배려를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무 시간에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유급 자원봉사, 일정액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의 150%를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사회 공헌활동 우수자 시상 등의 제도화를 통해 직원들의 봉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를 통해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가 늘어났고, 그러한 나눔 속에서 더 큰 배움과 사랑을 전하는 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 숲이 될 수 없듯이 혼자가 아닌, 함께 멀리 가려는 한화사회봉사단의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었을까요? 수동적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열정을 가진 직원들은 재능기부라는 능동적 봉사활동으로 연결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한화그룹 계열사의 풍부한 인력 풀을 활용하여 다양한 직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농어촌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전문 역량과 결합된 봉사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직접 가꾸어 가는 더불어 행복한 삶의 재능기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꺼지지 않는 나눔의 불꽃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재능기부까지,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히는 불꽃처럼 한화사회봉사단이 그리는 내일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단체사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는 한화인들의 마음을 모아 매년 불꽃처럼 빛나는 나눔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한화봉사단! 꺼지지 않는 나눔의 불꽃으로 이웃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위해 소중한 가치를 만들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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