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화인을 연결하는 불꽃 “글로벌 주재기자단”
2016.11.16
한화그룹은 해외 226개 오피스에 근무하는 인원이 전체 그룹 임직원의 약 30%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2016년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내 한국기업 중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화그룹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한화인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이 중요한데요, 이 소통의 채널을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가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속 한화를 하나로
매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로 발행되는 한화 뉴스레터는 전 세계 한화인에게 그룹과 계열사의 동향 공유를 통해 그룹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법인의 소식, 문화, 임직원의 이야기를 담아 다른 국가, 지역에서의 한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글로벌 임직원과 소통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바로 글로벌 주재기자단이 있습니다.
글로벌 소통의 선도자, 글로벌 주재기자단
10월 가을이 깊어지던 어느 날, 장교동 한화빌딩에서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국적, 부서, 직급, 연령대의 한화 주재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과 발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갤러리아면세점, 아쿠아플라넷63 등 그룹 계열사 사업장 방문과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을 통해 한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불꽃을 계속 피어 오르게 하는 심지
한화 뉴스레터를 총괄하고 있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김윤종 부장은 뉴스레터를 그룹 내 주요 글로벌 사내 소통 채널로 정착시키는 시키는 데에 노력해왔습니다.
“주재기자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글로벌 뉴스레터를 통해 전 세계 한화인들이 그룹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면 그보다 더 보람찬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룹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뉴스레터를 전 세계 한화인들이 찾는 매체, 한화인들이 지금 보다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사내 소통 채널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김윤종 부장, “한화그룹은 계속 움직이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감각, 소통에 대한 열정,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화그룹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로벌 주재기자단이 세계 곳곳에서 힘쓰고 있는 한화인들을 연결해주는 심지 같은 역할을 하여, 모두의 열정을 가득 담은 불꽃 같은 글로벌 뉴스레터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