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특성 및 소개
- 토목 직무는 부지조성, 교량, 도로, 항만사업 등을 수주하고, 도면에 따른 최적의 공정관리로 현장개설에서 준공에 이르기까지 견적, 기술, 지원, 시공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직무입니다. 세부적으로 공사∙원가관리, 품질관리, 턴키, 신재생에너지사업, SPC∙민자사업관리, 입찰 및 견적, 환경기술개발 등의 업무가 있습니다. 한편 시공업무 중심의 기술지원업무가 주를 이루는 토목 직무는 해당 프로젝트의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소장 주도의 토목시공 및 기성관리를 합니다. 또한 현장 시공 협력업체 및 인원을 관리하고, 원활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시공과 기타 자재관리를 담당합니다. 더불어 공정 검토∙분석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정확한 원가관리 및 납기 준수합니다. 토목사업은 공공 공사가 대부분으로, 국내에 분포해 있는 현장을 본사에서 지원합니다.
- 필요역량 및 우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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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 토목공학/환경공학
-학위 : 학사/석사
-Knowledge : 손익마인드, 자원관리, 정보수집, 영업네크워크 및 시장이해, 계약법규 이해
-Skill : 자재/공법이해, 설계검토, 원가관리기법, 규정이해, 예산작성능력, 사업성평가, 협력사관리
- Career Path 및 발전 방향
- 토목은 현장이 중심인 엔지니어 직무입니다. 견적, 사업관리,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할 수 있지만 사업본부 의존도는 현장업무에 비하여 현저히 낮습니다. 이에 토목 직무는 현장중심의 직무순환제도를 바탕으로, 반드시 현장경력이 있는 경우에만 지원업무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현장경력은 실무역량 향상의 필수조건으로 특히 해외현장경력을 쌓으면 향후 전문인력으로서 핵심직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영업, 견적, 사업관리 등 업무 순환을 통해 향후 사업담당 임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토목 직무는 크게 일반토목, 플랜트토목, 해외토목 분야에 종사할 기회가 있으며 입사시, 혹은 근무 중 희망자에 한해 사업본부 이동도 가능합니다. 부분적으로는 관리조직 내 재무, 기획 등의 직무를 담당할 기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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