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특성 및 소개
- 해외영업직무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에 따라 해외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주(물량)확보 및 확대를 위해, 프로젝트 정보수집∙기획∙제안 및 유관기관(공공기관, 건설회사, 엔지니어링회사)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Relationship을 강화하는 업무입니다. 크게 직무는 해외플랜트, 해외토건 부문으로 구분되며, 세부적으로는 해외발전영업, 해외화공영업, 해외개발, 해외토목∙건축영업 등의 업무가 있습니다. 건설영업은 업종의 특성상 B2B 영업이 주를 이루고, 마케팅적 요소 외에도 기술 및 엔지니어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때문에 통상 타업종에서 영업조직이 인문계 출신이 다수인 것에 비해 당사 영업부서에는 엔지니어가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관리직에 비해 기술적인 면의 전문성을 갖기에 수월합니다.
- 필요역량 및 우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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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 상경/사회/인어문/토목/건축/기계/전기/화공
-학위 : 학사/석사
-Knowledge : 해외시장이해, 손익마인드, 투자개발∙부동산지식, 대인관계, 국제계약의 이해
-Skill : 수주전략수립, 어학능력, 영업네트워크, 정보분석, 협상력, 국제법규, 회계금융, 발주처관리
- Career Path 및 발전 방향
- 해외영업 직무는 최전선의 현장에서 프로젝트 수주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해외플랜트 및 각종 해외개발사업을 추진 업무를 통해 시장조사, 기술, 국제계약, 전략수립과 같은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제계약서 및 각종 영문문서를 이해하고 해외발주처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글로벌 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더욱이 회사의 해외사업 비중이 증가하는 까닭에 향후 해외법인 및 지사에서의 근무를 대비해 꾸준한 어학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한편 순수 관리직의 경우, 영업에서 요구하는 회계분석 및 조직운영 역량을 쌓으면 추후 재무, 기획 등의 직무를 담당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영지원업무 수행 경험을 통해 핵심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영업 직무는 다른 사업본부의 영업부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건축∙토목∙플랜트 엔지니어와의 협업에서 건설산업 전반 지식을 습득한다면 장기적으로 엔지니어조직의 관리자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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